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12월 21일(목) 서초구 서초동에서 김갑식 연합회장과 법무부 인권구조과장, 대검찰청 인권기획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자지원 정기심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정기심의를 통해 '2023 연말과 '2024 연초에 연합회 지원 사업으로 간병비 (15명, 3,898만원), 취업지원비 (1명, 409만원), 하나금융 (39명, 4,990만원), 월드비전(43명, 1억 3,800만원) 총 2억 3,097만원 지원이 시행되었습니다.
 
또한 법무부 스마일 공익신탁을 통해 11명에게 3,000만원의 지원이 이루어져 피해자에게 필요했던 추가지원 및 보충적 지원이 이루어졌다는데 의미가 있었습니다.
 
연합회는 전국의 각 센터에서 국고보조금 사업인 간병비, 취업지원비 사업은 물론 피해자 지원에 관심을 갖고 연합회와 좋은 유대 관계인 하나금융과 월드비전 등 유수한 외부 기관의 후원금 집행을 위한 대상자 추천에 적극 참여해주신데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새해에도 전국의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및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피해자들의 일상 복귀와 상처의 치유를 위해 더욱 힘쓸 계획입니다.